호반문화재단은 지난 7월 10일(목), 호반아트리움에서 ‘2025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HOBAN-Emerging Artist Awards: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은 신진 작가를 발굴·육성하여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호반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지원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총 69명의 청년 작가들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전시 기회와 홍보,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상은 신민정 작가가 수상하였습니다. 신민정 작가는 제주 해녀의 삶을 감각적인 화풍으로 풀어내며, 거친 질감과 역동적인 표현을 통해 강인한 해녀의 정신과 점차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나광호 작가에게 돌아갔습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자연도감을 통해 꿈꾸었던 화가의 시작을 되짚으며, 자연에 대한 탐구와 기억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고은주, 김기태, 남정근, 박상빈, 윤일권 작가가 선정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선정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 《Time to Bloom: 피어나는 시간》은 현재 호반아트리움에서 8월 17일(일)까지 진행 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7월 10일(목), 호반아트리움에서 ‘2025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HOBAN-Emerging Artist Awards: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은 신진 작가를 발굴·육성하여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호반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지원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총 69명의 청년 작가들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전시 기회와 홍보,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상은 신민정 작가가 수상하였습니다. 신민정 작가는 제주 해녀의 삶을 감각적인 화풍으로 풀어내며, 거친 질감과 역동적인 표현을 통해 강인한 해녀의 정신과 점차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나광호 작가에게 돌아갔습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자연도감을 통해 꿈꾸었던 화가의 시작을 되짚으며, 자연에 대한 탐구와 기억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고은주, 김기태, 남정근, 박상빈, 윤일권 작가가 선정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선정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 《Time to Bloom: 피어나는 시간》은 현재 호반아트리움에서 8월 17일(일)까지 진행 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